잘살자산악회 220

금오산-구미 금오산의 가을단풍

◈일 자 : 2008.10.19(일)◈대상산 : 금오산(976m)◈소재지 : 경북 구미 금오산◈산행코스 : 총산행거리 8.4Km / 산행시간 약5시간30분(점심,휴식시간포함)                      주차장~관리소(0.2Km)~명금폭포(대혜폭포 / 1.9Km)~마애불상(1.8Km)                     ~약사암(0.2Km)~정상(0.1Km)~마애불갈림길(0.6Km)~할딱고개전망대(1.5Km)                     ~주차장(2.1Km)   ▼금오산은 평지돌출형으로 산세가 가파르고 기암절벽과 수림이 잘어울린 산이다.    ▼신라에 불교를 전한 고구려 승려 아도화상이 구미땅에 머물 때 태양에 산다는 황금까마귀,    금오(金烏)가 이 산의 노을 속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

잘살자산악회 2008.10.20

문수산-울산의 휴식공간인 문수산

▣ 일 자 : 2008. 8.17(일)▣ 대상산 : 문수산(600m)▣ 참가자 : 전호대, 임홍열, 박장승, 손길상, 배정환외 가족포함 9명▣ 산행코스 : 천상 ~ 능선길 ~ 깔딱고개 ~ 정상 ~ 천상 울산에서 이곳은 접근성이 뛰어나 생각날 때나 모임행사등 초행자도 부담없이 오를 수 있다. 무슨 거창한 채비도 필요없고 그저 미끄러지지 않을 정도의 등산화만 갖추면 된다. 평일에도 사람들로 넘쳐나 꼴불견 현장을 적지않게 봐야하는 게 흠이라면 흠이다.

잘살자산악회 2008.08.20

지리산 바래봉산행후 서암정사관람

◈일 자 : 2008. 5. 11 ◈대상산 : 바래봉(1,165m) ◈일정 : 05:15 울산 신복로터리 ~ 05:20 산청휴게소 ~ 08:10 운봉주차장 13:30 서암 ~ 15:30 칠선계곡 출발 ~ 21:30 울산 무거도착 ◈참가자 : 석권호, 이병주,이병하,박장승,손길상,배정환외 가족 총13명 ◈산행코스 : 총산행거리 12.6Km 운봉주차장 ~ 갈림길(4.8Km) ~ 바래봉(0.2Km) ~ 팔랑치(1.5Km) ~ 갈림길(1.3Km) ~ 운봉주차장(4.8Km) ▼봄 산의 백미는 '꽃잔치'일 것이다. 봄이 되면 매화,동백에서 진달래,산수유,철쭉으로 이어지는 꽃잔치가 화려하게 이어진다. 바래봉은 본래 '발산'으로 불렸으나,그 봉우리가 나무로 만든 승려들의 밥그릇-바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바래봉으로 이름붙..

잘살자산악회 2008.05.13

정족산-무제치늪으로 만들어진 정족산

▣일 자 : 2008. 4.20(일)▣대상산 : 정족산(鼎足山)700m▣산행코스 : 반계마을(운흥사)~부도군~임도갈림길~샘터~정상~감시초소~운흥사지                   (산행시간 2시간30분 + 점심시간 1시간)  ▲무제치 늪은 전국에서 10여곳에 불과한 산지 중·고층 습원.6000년 전에 화강암내의 입상붕괴에 의한 풍화작용이 일어나 침식에 의해 생성.상세내용 보기 http://www.yangdongi.org/board/board.php?bid=56&table=munhwa ▼정상에서 이병하부부 한컷 ▼무제치늪의 샘터   ▼ 부도는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여 시신을 화장한 후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두는 곳이다. 운흥사터에는 모두 7기의 부도가 있는데, 현재 문화재로 지정된 것은 금당터에서 가장 ..

잘살자산악회 2008.04.22

소백산-소백산으로 몰려드는 사람들

◈일 자 : 2008. 1.27(일)◈대상산 : 소백산(1439.5m)◈방명웅,전호대,이상헌,방창환,송영화,이동운,석권호+1,임종해+1,차상무+1,서석장+2, 이영환,박재운+1,이종견+1, 박부현+1,이병하+1外 지인5명,허경(28),박장승+2,손길상(33),배정환+2 (총37명 참가)◈일정 : 06:00 울산북구청출발 / 06:20 신복로터리 / 09:50 천동(구)매표소 / 10:10 산행 / 17:30 삼가주차장 / 20:15 건천 도착(저녁) / 09:30 울산 신복 R ◈산행코스 : 천동매표소~대궐터~주목군락지~비로봉~비로사(산행시간 약6시간 : 휴식,중식시간제외)백두대간 중앙부 설경 제1의 명산늘씬한 몸매의 주능선 봄엔 철쭉 겨울엔 설화 만발  소백산의 최고봉인 비로봉의 유래최고봉인 비로봉(毘..

잘살자산악회 2008.01.28

백마산-밀양의 오지마을에 감춰진 산

◆일자 : 2007. 11.24(토)◆코스 : 바드리마을 ~능선갈림길 ~정상~산성~바드리마을(산행시간 약3시간 휴식시간 포함) 바드리는 '밭들 마을' 혹은 '바로 달이 밝은 마을(所月里)'에서 유래했다고 한다.밀양의 오지마을인 바드리마을은 장수덕씨(77)와 김원복씨가 사돈을 맺으면서 흑염소200마리 사과,고추농사를 지으면서 터전을 이루어 지금은 팜스테이 체험마을(http://www.pyungri.com/)로 가꾸어 나가며 사무장인 장씨의 아들 장창명씨(다산농원 대표)가 안내를 한다. 고례리는 인동 장씨가 처음 터를 잡아 마을을 이뤘으며 조선 초기 점필재 김종직 선생이 제자들과 함께 이곳의 아름다운 풍광에 반해 시를 읊었다고 전해온다.백마산성은 확실한 연대는 알 수 없지만 임진왜란 때 축성된 것으로 추정된..

잘살자산악회 2007.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