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금정산>부산 시민의 안식처인 금정산 산행

금정산(801M) 정상인 고당봉 *********08년 3월 16일(73차)산행 참가자********** 이종견(25) 박장승(33) 손길상(33) 배정환(34) 총 가족포함 총11명 참가 고당봉 아래 북문 금정산성 4문 가운데 북문이 가장 투박하고 거칠다. 이 성문에는 아치형의 장식도 없고, 규모도 다른 성문보다 작다. 직사각형의 석문에 누각과 성곽을 마지못해 형식적으로 세운 듯한 느낌마저 준다. 그러나 이 투박한 모습이 오히려 금정산성의 특징을 가장 잘 드러내고 있다 부산에서 만난 55회 졸업생 《동래부지》 등에 따르면, 산정에는 높이 3장(丈:1장은 10자) 정도의 돌이 있고 샘은 둘레가 10여 자[尺]이고 깊이가 7치[寸]로서 늘 물이 차 있으며 가뭄에도 마르지 않고 금빛이 났는데, 금색 물고기가 5가지 색의 구름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와 그 샘에서 놀았다는 전설에서 산이름이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새로 단장된 정상 오름길 ************산행길잡이 **************** ◆코스 : 범어사주차장~대성암~북문~고당샘~정상~안부~내원암~범어사

출처 : 재울영남고동문회

글쓴이 : 이병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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