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 : 2019. 8. 24(토)
◈대상지 : 남산계곡 13곡
◈소재지 : 청도군 화양읍 교촌리 일원
※남산계곡은 절경으로 이름이 높아 시인 묵객들이 찾아 절경에 감탄하여 계곡의 굽이마다 바위에 글을 새겼다. 새겨진 글은 계곡의 특징을 적은 새김글 13~16개와 11편의 시가 각자되어 있다
▼병풍처럼 둘러싸인 기암절벽, 소(沼)를 이루며 청담옥수 같은 맑은 물은 찾는 이들의 가슴속까지 시원한 냉기를 느끼게 한다.
▼백석뢰 주변
▼반석위에 흘러내리는 물이 수놓은 구름같다 하여 "운금천"
▼바위에 새겨진 한편의 시
▼흰돌이 많은 것을 보고 불렀다는 "질양석"주변의 소(沼)
▼바위앞 굽이쳐 흘러가는 물방울이 구슬을 꿰어 놓은 것 같다하여 "연주단"
▼"연주단"주변의 소(沼)
▼바위절벽사이로 지나면 선경(仙境)으로 들어가는 문을 의미하는 "석문"주변의 계곡
▼산수정 정자주변의 계곡
▼신선이 마시는 술을 의미하는 유하는 경치에 취해 술을 마신다하여 "유하담"
▼담(潭)
▼거울같은 연못이라는 의미의 "일감당"
▼일감당 주변의 계곡
▼용의 목구멍이라는 "용항". 바위사이로 흐르는 물이 용의 목덜미에서 뿜어나오는 것 같다하여 붙였다
▼옥정단 주변계곡
▼기러기가 내려앉은 형상의 바위라하여 "낙안봉"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져 있음을 말한다는 "자시유인불상래"주변 계곡
▼금사계는 불교용어로 금모래가 펼쳐지는 세계로 관세음보살의 주거지를 뜻하는데 위쪽에 천년고찰 신둔사가 있다
▼남산계곡 상류에서 본 청도 남산의 봉우리
▼남산13곡 안내석이 있는 봉림정 정자
▼남산계곡 최고의 명소라 불리는 병풍처럼 둘러쌓인 절벽과 소(沼)를 갖고있는 "옥성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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