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 : 2018. 5. 5(토)~6(일)
◈대상지 : 금오도(金鰲島)
※개인차량을 배에 싣고가면 갈때 올때 기다려야 하는 시간 감수해야 돼
▼금오도 명칭은 섬에 삼림이 울창하여 검게 보였기 때문에 거무섬이라 부르던 것을 비슷한 한자로 표기하면서 금오도(金鰲島)가 되었다. 금오도가 금빛의 거북을 닮아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매년 40만명이 찾는 금오도는 1885년 고종 22년 허민령{許民令} 반포로 사람들이 살기 시작했다
▼집집마다 바람을 막아주는 쌓아놓은 돌담위로 담쟁이덩쿨이 자라고 있다
▼금오도의 특산품 '방풍나물'은 전국 생산량 80%를 차지할 정도로 품질이 좋다. 원래 해변 모래밭이나 바위틈에서 자생하는 방풍나물은 자갈이 많은 이곳 섬마을에서 사람들의 생업이 됐다.
▼비렁길은 작은 어촌 마을과 마을 사이가 한 구간으로 모두 5개 코스로 나뉘었으며 한 번에 전체 구간을 종주한다면 해수면에서 출발해 해발 100m 전후의 고도로 올랐다가 다시 해수면으로 내려가길 수차례 반복해야 한다
▲금오도 안내도
▼1코스의 미역널방에서 내려다본 절벽과 바다
▼학동 숲속에 있는 '금오도 황토민박'
▼신기항에서 금오도 여천항으로 가는 시간표
▼여수항에서 금오도 함구미항으로 가는 시간표
▼여수 백야도에서 금오도 함구미항 왕복 시간표
▼금오도 옆에 있는 섬 안도는 섬의 형태가 기러기를 닮았다고 안도(雁島)에서 살기가 편한하다고 편안할(安)島로 바뀌었다고 한다
▼안도마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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