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_넝쿨산악회

금오도-비렁길 1코스 경치와 전망좋은 곳

불멸의 이신신 2018. 5. 7. 09:44

◈일 자 : 2018. 5. 5(토)~6(일)

◈대상지 : 금오도 비렁길

코 스 : 함구미선착장~미역널방~송광사터~함구미선착장 / 거리 3.3Km

 

 

▼여수 신기항 여객터미널에서 금오도 여천항 가는배표 구입

 

▼여수 신기항에서 주말 금오도에 차량을 갖고 갈경우 대기 시간이 많이 걸린다

 

▼도착한 금오도 여천항

 

▼금오도 비렁길 1코스 출발지인 함구미

 

▼함구미 선착장에서는 여수항으로 가는 여객선이 하루에 3편있다

 

▼1885년 고종 22년 허민령{許民令} 반포로 사람들이 살기 시작했고 집집마다 바람을 막아주는 돌담을 쌓았다

 

 

▼비렁은 벼랑을 뜻하는 여수 사투리로, 비렁길은 주민이 예전부터 이용하던 해안 길을 살짝 다듬어 조성한 것이다

 

 

 

▼미역널방 전망대서 본 주변경치

 

암벽 위에 설치미술 작품이 있는 미역널방

▲미역을 채취한 마을 주민들이 지게에 지고와 넓은 바위에 널었다하여 미역널방이라 불렀다

 

 

▼표고가 해면으로 부터 90m가 되는 미역널방 벼랑이 비렁길을 탄생 시킨듯하다

 

 

▼비렁길의 특색은 이름에서 보듯 파도를 바로 바라볼 수 있는 벼랑길이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함구미에서 출발해 선착장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휴식을 취할 수있는 쉼터를 만나다

 

▼함구미쪽의 돌담 마을에 담쟁이덩쿨이 뒤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