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자산악회

구만산-구만계곡과 가인계곡

불멸의 이신신 2004. 5. 18. 18:11
  구만산 정기산행
(사진을 클릭하면 큰사진을 볼 수있음)
1. 일 자 : 2004년 5월 16일(일)
2. 대상산 : 구만산(785 m) 지도1  지도2
3. 참가자


박부현(27) 이병하(28) 박장승(33) 민종기(33)4. 산행코스

구만산장-제1폭포-구만폭포-갈림길-정상
-능선 갈림길-억산방향 무명재-가인계곡 상류
- 갈림길-봉의저수지(총산행시간 6시간 - 중식 및 휴식시간 포함)
   
 


            

구만계곡                                                         가인(인곡)계곡

  <산행 개요>
전날 비가 많이 왔고 당일날 많은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 때문인지 그리고 가족들도 약속이라도 한 듯이 회원 4명만이 모여 산행키로 했다.중식시간 포함해서 6시간 약12 kM 산행
그래서 참가한 회원 모두에게 좀 많이 걷자고 제안을 하고 구만계곡과 구만산 정상을 거쳐 낙동정맥의 일부 구간을 종주하고 가인계곡을 가기로 계획을 수정했다
비가 온후의 계곡산행에는 풍부한 수량으로 기암절벽과 함께 장관을 이루었고 금방이라도 한바탕 쏟아 질듯한 하늘은 마음을 불안케 했다.

주차장에서 10시에 출발하여 등산로를 버리고 계곡산행을 하기로 하고 11시 구만폭포에 도착하여 절벽에 울려 퍼지는 폭포의 굉음을 들을 수 있었다.
폭포상단에 올라서 구만계곡을 바라보면 또 다른 경관을 볼 수있다.

임진왜란때 구만명이 피신하였다하여 붙여진 구만계곡과 구만산은 밀양의 소금강이라 불린다.폭포에서 1시간 정도 가파른 길을 오르면 구만산 정상이고 여기서 억산방향의 능선길을 따라가다가 육화산과 갈림길에서 아래쪽으로 내려 서면 가인(인곡)계곡을 갈 수있다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가인계곡으로 내려서 점심을 먹고 가인계곡의 절경을 보면서 봉의 저수지에 다달았다.이렇게 종주를 했을 경우의 문제는 4Km정도 떨어져 있는 구만산장에 세워둔 차량회수가 문제였다.
마침 박부현선배의 지인을 만나 차량회수를 쉽게 하였다.

구만계곡과 가인계곡의 내용 보기
   
 

▼2004.5.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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