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산행·여행

봉화여행-협곡열차로 가는 오지의 역

불멸의 이신신 2018. 10. 21. 15:33

◈일 자 : 2018. 10. 20(토)

◈대상지 : 분천역 / 양원역 / 승부역

 

▼1956년 1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한 조그만 시골역이다

 

 

 

 

 

 

 

▼강원도,충청북도, 경상북도를 순환하는 관광열차인 오트레인(O-train)과 브이트레인(V-train)을 산타마을로 가는 산타열차로 단장했다.

 

 

▼한국과 스위스 수교50주년을 맞이하여 분천역과 스위스 알프스 체르마트역과 2013.5.23일 자매결연을 맺었다.봉화 '체르마트길'이름이 생긴 배경이다.

 

▲분천역사 주변에 있는 소원종

 

 

 

 

 

▼양원역 먹거리장터

 

 

 

▼양원역 먹거리장터는 열차가 10분간 정차되면서 관광객들에게는 깜짝장터로 불려진다.

 

 

▼양원역은 철도 이외에는 대체 교통수단이 없는 원곡마을 주민들의 요구로 역 시설을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만든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역이다.

 

 

 

 

 

▼전망대에서 본 양원역

 

 

▼양원역 전망대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승부리 산1-4번지에 있는 영동선의 철도역이다.

▲승부역은 1956년 1월 1일 영암선 개통하여 1997년 3월 11일 배치 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

 

▼1963년부터 19년간 승부역에서 근무한 김찬빈씨가 1965년 철도변 옹벽에 흰 페인트로 쓴 것을 역 앞마당의 새로 만든 비석에 적어 놓은 시이다

 

 

 

▼승부역 먹거리장터

 

 

 

 

▼승부역 건너편 승부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