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 : 2017. 6. 6(화)
◈대상지 : (태백산)금대봉에서 대덕산
◈소재지 : 태백시 고한읍
▼5월~8월까지 꽃이 피고지는 이곳은 5월 중순부터 6월말까지 가장 많은 꽃을 볼 수있는 천상화원
▼잘가꾸어 놓은 수목원길과 같은 야생화길을 걸으며 힐링
▼처음부터 붉은 꽃이 피는 것은 붉은병꽃나무라 하고 흰색으로 피는 것은 흰병꽃나무라 한다.
▼백당나무(접시꽃)의 바깥쪽 크고 흰 꽃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헛꽃이다. 9~10개의 가짜 꽃이 작은 진짜 꽃을 둘러싸서 커다란 한 송이 꽃처럼 보이게 위장한다.(진짜꽃은 아직 꽃망울이 터지기 전이다)
▼습한 산지에서 자라는 '산괴불주머니'
▼능선에서 가장많이 볼 수있는 붉은병꽃
▼4월에 핀 호랑버들(퍼온 사진)
▼무르익어 떨어지고 있는 '호랑버들'
▼팥배나무꽃
▼팥배나무 꽃이 떨어지고 가을에 열매는 붉게 변한다(퍼온사진)
▼숲 속에 은은한 향기를 뿜는 '고광나무꽃'
▼잎은 달걀 모양이고 짙은 갈색 꽃을 피우는 '요강나물'
▼이지역에서 많이 볼 수있는 '전호나물 꽃'
▼해발 1,000m이상의 고산지대 깊은 숲에 피는 '꽃쥐손이'는 털쥐손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도 했으나 '꽃쥐손이'로 통합되었다.
▼층층나무는
▼천남성은 깔대기 모양으로 가운데 꽃 차례 중의 하나인 곤봉과 같은 것이 달려 있으며, 꽃잎 끝은 활처럼 말린다
▼꽃 모양이 마치 앵두와 같다고 하여 붙여진 '앵초'는 유사한 꽃들이 많은데 이것은 '큰앵초'
▼산지의 그늘진 곳에서 자라는 '벌깨덩굴'
▼큰애기나리
▼'눈개승마'는 고산지역에서 자라는데 생육환경은 낙엽이 많으며 반그늘 또는 음지에서 자생한다
▼허브향을 뿜는 '노루삼'
▼꽃이 폈을때의 노루삼(퍼온사진)
▼개다래는 꽃가루받이가 끝나면 흰색의 잎은 서서히 원래의 녹색으로 돌아가고 꽃이 떨어진후 개다래나무의 작은 열매가 달린다
▼미나리아재비
▼유사한 꽃들 비교
▼높은산엔 양지쪽, 낮은산엔 음지쪽에서 볼 수있는 '보리수나무'는 붉은 열매에 비늘 모양의 은회색 잔털이 있다.
▼노랑갈퀴
▼구슬댕댕이 중부 이북에 분포되며 황색 꽃과 가을에 익는 앵두 같은 주홍색 열매가 아름답다
▼칼집 모양의 잎이 원줄기를 감싸는 '은대난초'의 꽃말은 '탄생'
▼환경부에서 지정한 보호식물로 산야에서 함부로 채취해서는 안된다는 커다란 (식물)'관중'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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