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 : 2017. 5.13(토)
◈대상지 : (경주)함월산 왕의길
◈코 스 : 추원마을표지석~추원마을(0.4Km)~추원사갈림길(0.4Km)~주차장(0.3Km)~왕의길시작점(1.4Km)~수렛재(1.4Km)~용연폭포(2.5Km)~기림사(1.2Km) / 산행거리 약 7.6Km / 산행시간 약2시간(휴식제외) / 기림사~추원사(택시이용 054-745-2025)
▼신문왕의 행차는 추령을 넘지 않고 함월산 쪽에 숨어 있는 수렛재로 이어진다.
▲이정표를 따라가면 좁은 시멘트 길이 나오는 여기가 모차골인데, 마차가 들어올 수 있는 골짜기라고 '마차골'에서 모차골로 변했다고 한다.
▼추원마을 표지석에서 추원마을까지 400m정도 가야된다
▼승용차로 마을길따라 약 1.1Km 들어오면 왕의길 주차장이 있다
▼트레킹중에 볼 수있는 고사리 재배지
▼트레킹중에 볼 수있는 산딸기농장
▼주차후 임도(차도)를 따라가면 왕의길 시작점에 넓은 공터가 있다
▼신문왕 호국행차길 안내판이 서 있는 곳에서 본격적인 오솔길이 시작된다
▼트레킹중에 볼 수있는 곳곳의 안내문
▼왕의길 구간 등산로는 넓고 잘다듬어져 있고 불편한 길은 계단으로 만들어져 있다
▼가을에 붉게 물들 단풍잎이 녹색으로 하늘을 가린 모습이 새롭게 보인다
▼으름나무꽃
▼수렛재는 마차와 수레가 다닐 만큼 널찍하다고 붙여진 이름.
▼추원마을에서 수렛재까지 오르는 등산로는 완만하며 활엽수와 단풍나무를 보면서 가는 산책로.
▼신문왕이 긴여정에 쉬면서 손을 씻었던 곳이라 한다
▼트레킹중 쉬어가도록 곳곳에 돌로 쉼터를 만들어 놓았다
▼목탄을 생산하기위한 산이므로 나무를 베지못하도록 임금의 명을 받아세운 <불령봉표>
▼왕의길 구간에서 볼 수있는 쪽동백나무꽃 길
▼<삼국유사>에 의하면 만파식적과 옥대를 얻어서 궁궐로 돌아가던 신문왕은 계곡에서 마중 나온 태자 이공을 만난다. 태자는 옥대의 장식에 새겨진 용이 진짜임을 알아본다. 신문왕이 그것을 떼어 물에 넣자 순식간에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고 그 땅은 못이 되었는데 그것이 용연폭포(기림폭포)다
▼궁궐을 출발한 신문왕의 행차는 토함산과 함월산 사이 수렛재를 넘어 천년 고찰 기림사에 이른다
▼기림사 삼천불전
▼용연폭포
▼신문왕호국행차길 탐방안내도(클릭시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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