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여행-역사가 있는 화본역의 간이박물관

◈일 자 : 2017. 3.4(토)

◈대상지 : 화본역 마을 / 산성중학교

◈소재지 : 경북 군위군 산성면

 ※화본마을홈피  http://hwabon.kr/  

                         http://hwabon.alltheway.kr

▼화본역은 1938년 2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 개시해 2006년 간이역 시비가 세워졌으며 철도 문화재로 지정됐다. 현재는 무궁화호의 일부만이 정차한다. 

 

▼아담하고 정겨운 시골 간이역이 TV에 나오고 입소문을 타면서 주말에는 여행객들도 제법 찾아드는 아름다운 화본역.

 

▼1899~1967년까지 우리 국토를 달리던 증기기관차의 흔적을 볼 수 있는 급수탑이 있다. 

 

▼폐열차를 이용하여 레일카페란이름으로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지금의 화본마을이 자리잡은 산성면은 팔공산성의 이름을 따서 산성면이라 지었다고한다

 

▼화본이란 마을 이름은 산여화근고화본(山如花根故花本)이라 마을 동쪽의 조림산 형상이 마치 꽃 뿌리와 같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군위를 [삼국유사]의 고장이라 하는 것은 저자인 일연스님이 군위군 고로면 화북리 인각사에서 건국신화부터 삼국시대에 이르는 우리나라의 장대한 역사를 [삼국유사]로 집대성했기 때문이다

 

▼화본마을 큰길 곳곳에 [삼국유사]를 주제로 한 다양한 벽화도 그려져 있다.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폐교된 중학교에서 테마 박물관을 만들었다

 

 

▼지금은 학생이 없는 산성중학교가 새로운 모습으로 변했다.

 

 

 

 

 

▼1960~7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전시관을 마련하여 아기자기한 골목길에 오래된 옛 모습 그대로 재현해 추억이 되살아난다.

 

 

 

 

 

 

 

 

 

 

 

 

▼자동차 역사를 장식한 현대자동차 포니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