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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해사 백흥암-1년에 2번 개방하는 암자

불멸의 이신신 2013. 5. 18. 09:30

◈일 자 : 2013. 5. 17(금)

◈대상지 : 팔공산 은해사 백흥암

◈소재지 : 경북 영천시 청통면 치일리

 

▶주변에 잣나무가 유난히 많아서 처음에는 백지사(柏旨寺)라 불렸으며, 1546년에 백흥암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조선시대 1641년에 건립된 백흥암 극락전

 

 

▼극락전 수미단은 각 면마다 봉황, 공작,학,코끼리,용,사슴 등이 조각되어 아미타존불을 받치고 있으며 보물(468호)로 지정되어있다.

 

 

▼연꽃모양으로 조각하여 불단에 얹어 놓은 수박

 

 

 

▼1730년에 중건한 보화루

 

▼산해숭심(山海崇沈)이라는 현판이 있는 보화루 내부 모습

 

 

▼추사김정희가 쓴 "산해숭심" 원판은 은해사 성보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으며 그뜻은 '옛것을 고찰하여 현재에 증명함은 산처럼 높고 바다처럼 깊다'

 

▼사찰 편액,기둥마다 추사 김정희의 친필이 있어 '추사 전시장'인 듯 하다. 원판은 성보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은해사 사찰 마당에는 온통 등이 걸려있다.

 

 

 

 

▼초파일과 백중때를 맞춰 1년에 2번 산문을 여는 백흥암은 관람객을 위해 은해사에서 차량을 운행.

 

이곳 백흥암을 무대로 영화촬영

http://news.ebs.co.kr/ebsnews/allView/10117437/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