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 : 2008. 5.31(토)◆참가인원 : 25명◆산행코스 : 호박소초입~암릉구간~백운산(885m)~갈림길~구룡폭포 (점심시간 포함 약 3시간30분)
◆가지산 겨드랑이 밑 남쪽으로 뻗친 줄기를 따라 이룬 바위산인 백운산은 (885m) 최근엔 밀양시의 유명한 산에는 시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투자를 많이 하는 듯 5월초에 위험요소의 구간에는 계단과 로프로 안전산행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산의 유래는 산의 중앙부를 감싸고 있는 하얀 화강석 암벽이 '산허리를 감싸고 도는 흰 구름처럼 보인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군데군데 짜릿한 스릴마저 느낄 수 있었던 백운산 암릉구간은 이젠 안전지대로 바뀌었다. 계단을 설치하기 전,후 (2008.5월초 설치 한 듯_4월26일 산행때 없었음)
▼지도상에 표시된 움막
▼구룡폭포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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