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황산 정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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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3월 천황산> ◆ 일 자 : 07. 3.18(일) ◆ 참 가 : 도무웅,이상헌,석권호+1,이종견+1,이병하+1,박장승+2,배정환+3,공이택 (총16명) |
표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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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4년 12월 28일 경상남도기념물 제17호로 지정되었다.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사명대사(四溟大師)의 충혼을 기리기 위하여 국가에서 명명한 절이다. 654년(태종무열왕 1)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죽림사(竹林寺)라 하였으며, 829년(흥덕왕 4) 인도의 승려 황면선사(黃面禪師)가 현재의 자리에 중창하여 영정사(靈井寺)라 이름을 고치고 3층석탑을 세워 부처의 진신사리(眞身舍利)를 봉안한 것으로 전한다. 신라 진성여왕 때에는 보우국사(普佑國師)가 한국 제일의 선수행(禪修行) 사찰로 만들었으며, 1286년(충렬왕 12)에는 《삼국유사》의 저자인 일연(一然) 국사가 1,000여 명의 승려를 모아 불법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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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암 가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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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산 가는길은 쉽지않다. 금강폭포쪽으로 가는길은 오르는데 2시간30분정도 걸리지만 우리 일행은 3시간20분정도 걸렸다. 하산길은 모두가 초행길인 듯한 얼음골로 하산했으며 모두가 천황산은 처음이자 마지막임을 선언하는 것을 보아 힘이 들었나 보다. |
한계암의 계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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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암 아래 조마한 계곡이지만 운치가 있는 곳이다. 옛길을 버리고 등산객이나 불자들을 위해 사진촬영이라도 하고 가라고 구름다리를 만들어 놓았다. 이곳의 계곡물이 절벽으로 떨어지면서 금강폭포를 이룬다. |
그외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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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산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얼음골로 향하고 차를 가져왔던 차주들은 왔던길로 돌아가 일행들을 위해 봉사를 했다 |
◈일자 : 2007.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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