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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행>변산반도

불멸의 이신신 2022. 6. 4. 17:44

◈대상지 : 내소사~채석강

◈소재지 : 전북 부안군 진서면

◈일 자 : 2022. 6. 1(수)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에 혜구두타(惠丘頭陀)가 세운 절로 원래 이름은 소래사이다.

일주문에서 시작되는 600m의 전나무숲길은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사계절 색다른 모습

▼대웅보전은 석가모니를 중심으로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모신 불전으로 조선 인조 11년(1633) 청민대사가 절을 고칠 때 지은 것이라 전한다.

▲불상 뒤쪽 후벽에는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것 중 가장 큰 ‘백의관음보살좌상’이 그려져 있다.

▼채석강의 유래

채석강은 오랜 세월 바닷물에 침식된 퇴적층이 마치 수만 권의 책을 쌓은 듯, 거대한 층리를 이룬 곳으로 중국 당나라의 시인 이태백이 강물에 배를 띄워 달그림자를 보면서 풍류를 즐겼던 중국의 채석강과 경치를 견줄 만큼 아름다워 채석강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곰소항의 젓갈정식

▼변산 곰소 슬지제빵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