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암-통도사 부속암자에서 들꽃축제

◈일 자 : 2018. 4. 29(일)

◈대상지 : 양산 통도사 / 서운암

 

▼꽃말이 각시와신랑, 청사초롱으로 알려진 금강초롱 군락을 이루고 있는 서운암뒤 산언덕

 

▼예년엔 많은 들꽃을 심어 축제를 하던때와는 달리 금강초롱,불두화,홍매화등 군락지를 제외한 들꽃은 볼 수없다

 

▼서운암 장독대

 

 

 

 

 

 

 

 

 

 

 

 

▼서운암 장경각에서 본 금강초롱과 이팝나무 군락지는 영축산을 배경으로 가꾸어졌다

 

 

▼황매화 터널

 

▼불두화 군락

 

▼꽃의 모양이 부처의 머리처럼 곱슬곱슬하고 부처가 태어난 4월 초파일을 전후해 꽃이 만발하므로 불두화라고 부르고 절에서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

 

 

 

▼통도사 경내

 

▼통도사 불이문(不二門)은 대웅전으로 들어가는 경내의 마지막 문으로서 해탈문이라고도 한다

 

▼불이문의 문고리에 머리를 넣어 소원을 빌면 들어준다는 구전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잡고 실행이라도 한 듯한 흔적으로 반질하다

 

▼통도사 구룡지는 자장스님이 구룡소(九龍沼)에 사는 용들을 승천시키고 못을 메워 절을 창건했다고 하는 유적이다

 

▼일엽초는 바위나 늙은 나무의 껍질에 붙어서 자라는 늘푸른 여러해살이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