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세계7대불가사의 앙코르유적
◈일 자 : 2015. 1. 4(일)
◈대상지 : 캄보디아 앙코르와트(angkor wat) (상세보기 http://www.goangkor.com.ne.kr/)
▶수백년간 정글 속에 가려져 있었던 수리야바르만2세가 건립한 앙코르 유적이 모습을 드러낸 것은
1961년 프랑스 동식물학자이자 탐험가인 앙리 무어에 의해 발견돼 세상에 알려진 유적지이다.
▶수리야바르만 2세(유명은 파라마비슈누로카)는 1113년에 태어나 1145년~1150년을 통치한 크메르 제국의 왕이다. 그는 앙코르왓을 지었으며, 이 사원을 힌두의 신인 비슈누에게 봉헌하였다. 그의 통치기간에 가장 기념비적 건축물이다. 수많은 전쟁과 강력한 통치로 인해 그는 역사학자들에게 크메르 제국의 가장 위대한 왕 중의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
▼앙코르와트 관람은 20$짜리 1일 입장권은 유적지마다 보여주고 기념으로 남긴다
▼해자(성주위를 둘러판 못)로 둘러쌓인 앙코르와트로 진입하는 해자테라스(무지개다리)
▼크메르 제국이 꽃피운 화려한 역사와 불교의 향기가 진하게 스며든 곳. 앙코르(Angkor)는 도시, 와트(Wat)는 사원을 뜻하므로 사원의 도시라 할 수 있다.
▼전체 크기는 동서 1.5㎞ 남북의 길이는 1.3㎞로 단일사원으로 중앙 성소탑의 높이는 65m. 당대 최고의 도시였던 앙코르 톰의 둘레가 12㎞였음을 비교하면 대단한 규모의 사원이었음을 짐작케 한다.
▲앙코르와트가 지니는 건축적 의미는 매우 철학적이고 종교적이고 완벽한 조형미라고 평한다(퍼온그림)
▼앙코르와트의 탑문 중앙입구
▼신들이 많은 이곳 탑문 입구에 머리7개 달린 나가(뱀)신이 지키고있다.(일부손상된 모습)
▼캄보디아 내전 당시 반군의 근거지로 사용했던 총단의 흔적
▼앙코르와트의 1층은 인간 이하 미물들의 세상인 축생계 2층은 인간의 세상인 인간계 3층은 신들의 세계인 천상계를 상징한다. 피라미드 형으로 사원은 위층으로 올라갈수록 그 면적이 좁아지고 각 층은 회랑으로 둘러져 있다.
▼평상시 4개의 팔이 공격적일때 팔이 8개인 "비슈누신" 석상의 발을 만지며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한다.
▼탑문 압사라부조 벽화
▼유일하게 이빨까지 조각된 압사라(apsara)
▼압사라부조를 지나 중앙탑 진입로를 배경으로
▼우측 장서각은 기념촬영하고 좌측 장서각을 구경한다
▼압사라부조를 지나오면서 본 우측 장서각(시간이 촉박해 멀리서 보기만)
▼좌측의 장서각내 창틀로 본 중앙 신전을 배경으로 촬영
▼장서각내의 천정구조는 십자형태로 만들어졌다.
▼장서각에서 나와 중앙탑으로 가기전 매점옆 연못에 비친 모습
▼앙코르와트 내에 있는 유일한 쉼터인 매점
▼앙코르와트내 매점에서 코코넛 먹으며 휴식
▼신전의 1층 복도 전체가 정교하게 조각된 벽화로 되어있다.
▼1층 부조 벽화의 천정구조
▼수리야바르만2세를 호위하고있는 부조
▼앙코르 곳곳에 있는 여러신들중 악당과 싸우는 원숭이신 하누마트의 상징인듯 외부 건축물에 있는 원숭이 조각.
▼사원이 훼손되어가는 곳에는 보수공사중
▼앙코르톰으로 이동하기위해 관광용 세발오토바이 툭툭이를 이용한다.
▶앙코르와트 상세보기 http://www.goangkor.com.n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