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음식◈

생로병사-신이 빚은 과일 포도의 효능

불멸의 이신신 2011. 8. 30. 07:27

<포도의 효능>

1. 항암효과

포도에는 암세포 발생을 차단하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있는 것으로 미국 일리노이 대학 존 페주토 박사가 세계적인 과학전문지 사이언스지에 발표.

2.동맥경화증과 심장병 예방효과

포도의 식물성 색소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혈전 생성을 억제, 동맥경화증과 심장병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미 위스콘사대 존 폴츠 교수가 심장학회에 발표.

3.약효능향상

약을 포도 쥬스와 함께 복용하면 약의 흡수를 도울 뿐 아니라 약효능을 높인다고 미국 의학 전문지 "임상연구저널"에서 발표.

4.충치예방

포도는 철분이 많아 빈혈에 좋고 바이러스 활동을 억제하여 충치를 예방하며, 신경세포를 만드는 신경효소의 활동과 효능을 증진하여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 등의 퇴행성 질병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5.동맥경화 노화예방

포도의 껍질과 씨에 많은 약효 성분이 폴리페놀인데 폴리페놀은 동맥경화와 암, 노화와 피로 등을 초래하는 ‘활성 산소’의 피해로부터 몸을 지켜주는 항산화작용(활성산소 제거 작용)을 한다.혈액순안토시아닌은 강한 활성산소 제거 작용으로 혈관을 넓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위궤양과 위장장애, 스트레스에 의한 혈행장애 예방에 효과를 준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신이 빚은 과일 , 포도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피곤해지는 요즘,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는 자연식 특효약이 있다!

신이 내린 선물, 포도가 그 주인공!

 

포도는 자외선과 곰팡이, 병균 등을 이겨내기 위해

스스로 항 스트레스 물질을 만들어내는데,

이것이 바로 레스베라트롤!

이 성분은 원활한 혈류를 도와

혈관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하고,

특히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도의 다양한 효과가 알려지면서

포도와 사랑에 빠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포도와 채식 위주의 식생활로

가족 모두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는 오영자 씨,

간암 수술 후 포도로 맑은 혈관을

가질 수 있었다는 고무성씨 등

포도가 가져온 그들 삶의 변화는 어떤 모습일까?

 

한국인 대부분은 포도를 잘못 섭취하고 있다?

포도속의 좋은 성분은 껍질과, 씨에 많아서

껍질째 씹어먹어야 좋다는데...

그렇다면 포도를 꾸준히 껍질째 섭취할 경우

어떤 효과가 있을까?

포도 속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부터,

포도를 더욱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까지,

<///사의 비밀>에서 소개 한다 ! 

 

 

  

 

▶ 포도와 사랑에 빠진 사람들! 

 강원도 횡성의 한 포도밭. 오늘도 정청근씨 부부는 건강한 포도를 만들기 위해 온 정성을 쏟고 있다. 일하다 잠시 쉬는 시간에도 직접 재배한 포도로 만든 포도즙을 늘 가까이 두고 섭취한다는 정청근씨 부부. 부부가 포도와 사랑에 빠진 건 지난 94, 머리가 깨질 것 같은 편두통으로 병원을 찾은 오영자 씨는 심장 판막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러던 오영자 씨에게 도움을 준 것은 다름 아닌 포도였다. 그 이후, 포도 알리미가 되어 직접 유기농 포도까지 재배한다는 정청근씨 부부. 지금은 유기농 포도로 온 가족의 건강도 챙긴다는데..

 여든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이만종씨 부부. 42년째 운영하고 있는 포도 농장은 오직 부부의 손으로 일군 땀방울의 결과다. 부부는 이렇게 정정할 수 있는 비결로 포도를 꼽았다. 포도를 가까이 한 후부터는 쉽게 찾아오던 피로가 사라지고 삶에 생기가 넘친다는 것! 매일 하루 세끼 식사 전 한잔씩 마시는 포도주는 할아버지의 몸에 어떤 변화를 주었을까

 

 

 


▶ 우리 몸에서 질병을 쫓아내는 포도!

식탁에 나란히 둘러앉은 가족. 근데 이 가족의 행동이 조금 특별하다. 식사 전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포도즙을 마시고 있는 것! 포도를 좋아하는 가족의 식성 때문이긴 하지만 5년 전 고무성씨의 간암 수술 후 더 열심히 포도를 섭취하고 있다. 간암 수술 후 술을 끊고, 식단도 채소 위주로 바꾸었지만, 무엇보다 포도의 도움이 컸다고 말하는 고무성씨. 얼마 전 병원에서 젊은 청년들 못지않게 피가 맑아졌다는 진단까지 받았다. 포도 예찬론가는 고무성씨 뿐만이 아니다. 과일 중에서 포도가 제일 좋다는 손자 동균이! 1.8kg의 미숙아로 태어났지만, 지금은 반에서도 키가 큰 축에 들 만큼 건강하다. 덕분에 고무성씨 집에는 사시사철 포도가 끊이지 않는다는데...

벌써 40년 째 유기농법으로 포도를 재배하고 있는 한남용씨. 그는 포도를 더욱 건강하게 먹기 위해서는 꼭 지켜야 할 것이 있다고 강조한다. 바로 껍질과 씨를 함께 먹는 것! 포도의 좋은 영양분이 껍질과 씨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C에 버금가는 항산화 효과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포도주스와 포도를 꾸준히 먹으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 제작진은 평소 포도를 먹는 양과 방법이 전혀 다른 다섯 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열흘간 포도주스와 포도를 껍질째 꾸준히 섭취하도록 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 포도 껍질과 씨에 담긴 비밀!

     암과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레스베라트롤 성분!

1997년 미국 일리노이 대학에서 암 예방 논문이 발표된 후부터 주목받기 시작한 레스베라트롤 성분! 자외선과 곰팡이, 병균 등을 이겨내기 위해 포도 스스로 만들어낸 이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원활한 혈류를 도와 혈관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하고, 특히 암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대 서영준 교수팀은 이 레스베라트롤 성분과 암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난소암 종양을 주입한 쥐에게 레스베라트롤 성분을 투여해 보았다. 그 결과 레스베라트롤 성분을 투여한 쥐에게서 종양의 크기가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대장암으로 융털이 망가진 대장 조직도 레스베라트롤을 투여했을 때 융털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 식품 연구원의 조용진 박사는 포도의 레스베라트롤 성분 섭취를 위해 껍질과 씨를 함께 섭취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씨를 씹어서 먹기 불편할 경우 갈아서 먹어도 레스베라트롤 성분에는 아무 변화가 없다는데... 원기 회복과 장운동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맑은 혈관을 만들어주는 포도! 신이 주신 선물이라 불리는 포도의 건강한 비밀을 <///사의 비밀>에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