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만한♡곳◑

강원여행 바다열차타고 정동진에서 추암까지

불멸의 이신신 2011. 8. 7. 10:12

◈일 자 : 2011 .7.31

◈대상지 : 강원도 동해시 정동진

◈코 스 : 정동진에서 추암 바다열차 관광

 

▼일출과 여명의 빛이 곱기로 유명한 <추암 촛대바위>를 배경으로

 

 

▼촛대바위의 전설은 추암 바닷가에 살던 한 남자가 어느날 갑자기 소실을 얻었고, 그날 이후로 본처와 소실간에 투기가 빚어져 왔으며, 이 두여자의 강샘에 급기야는 하늘도 노하여 벼락으로 징벌을 가해 남자만 남겨 놓았는데 오늘날 홀로남은 촛대바위가 이 남자의 형상이라하며 과거에는 한 남자와 본처, 소실을 상징하는 3개의 바위로 있다가 그중 2개의 바위가 100여년전 벼락으로 부러져 없어졌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동해시청 관광과 제공>

 

▼기암괴석이 마치 조각품을 모아 놓은듯 제 모양을 뽐내고 있어 작은 해금강이라 불리기도 하고,

  조선시대의 풍류객 한명회가 이곳 경치에 반해 능파대가 이름붙이기도 했다.

 

▼능파대

 

 

▲추암의 유명세로 능파대주변은 쓰레장으로 변해가고 관광객의 사고를 막고저 철조망을 쳐놓았다.

 

▼우암 송시열은 능파대 옆에 해암정을 짓고 풍류를 즐긴 곳이라 한다

 

 

▼정동진역은 1962.11.6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으로 현재는 관광지로 같이 사용하고 있다.

 

 

 

 

▼정동진 해수욕장

 

▼멈춰버린 정동진 모래시계

▲12억들여 만든 모래시계가 1년에 6천만원의 유지보수비 때문에 기념조형물로 바뀐 것이다.

 

▼바다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