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남산♥

사자봉-최초의 경주남산 팔각정(금오정)이 있던 곳

불멸의 이신신 2009. 8. 5. 09:13

 

◈일 자 : 2009. 8. 4(화)

◈대상산 : 경주남산 사자봉(432m)

◈코 스 : 삼층석탑(불탑사)~갈림길(1.0Km)~국사골삼층석탑(0.4Km)~금오정(0.8Km)~사자봉(팔각정터)~부석~마애여래좌상~갈림길(1.1Km)~불탑사(1.0Km) /산행거리 약 4.3Km

  

  

▼남산리 삼층석탑 

   탑주변에는 이절터에서 나온 연화대와 건축용석재가 있고   남산쪽의 불탑사는 최근에 지은절이며

   쌍탑(삼층석탑)이 이 절에 속해 있었던 것으로 오해 할 수도 있다.

   이 곳에는 양피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한다.

 

 

 ▼무명의 삼층석탑(국사골)

  2002년 복원된 삼층석탑과 주변에는 불상의 대좌 증 석재들이 널려 있다.

  마애불에서 보면 남산 부석이 올려다 보인다 .

 

 

 ▼(국사골)상사바위

 

 

▼사자봉 정상(비석 아래 '獅子峰'이라 음각되어 있다)

  포석정에서 통일전으로 연결된 일주도로 건립비(1966년건립)

 

▼옛팔각정터 (금오정)

 

 

 

▼남산 부석(浮石)

  국사골은 바위와 깊은 계곡이 어우러진 절경이다. 이 골짜기 가장 높은 곳 사자봉 아래 하늘에

  떠있는 바위가 있다. 

 

▼마애여래좌상 

  조성시기가 그리 오래되지 않은 근래의 민불로써 소발의 머리 위에 작은 육계가 있으며 긴 얼굴,

  코는 짧고 무표정한 모습이며, 넓은 어깨에 비해 결가부좌한 두 무릎의 너비는 아주 좁은 편이다.

  광배나 대좌는 보이지 않는다.

 

 

 

▼탁자바위에서 본 부석

 

 

 

▼남산동 절터, 서출지(書出池)를 지나 양피못(서출지로 추정되는 못)과 불탑사(佛塔寺) 사이에

  통일신라시대 3층석탑 2기가 서있다. 이곳은 신라 때 남산사(南山寺)와, 양피못 서쪽에 자리한

  양피사(讓避寺)란 절이 있었던 곳으로 탑이 많다하여 '탑마을'이라 불렸다.